초등2

햄버거 나라 여행

박상재(글), 조영금(그림), 나한기획 펴냄

분야	그림책
주제	교육, 인체
교과	국어, 체육, 사회

한우리 책소개

예나는 밥보다 햄버거를 좋아한다. 오늘도 햄버거를 배불리 먹으며 날마다 햄버거만 먹는 나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모르게 햄버거 나라에 도착한 예나에게 햄버거를 매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햄버거 나라에는 모두 뚱뚱하고 다리가 짧고 늙기 전에 죽고 젊은 사람뿐이다. 예나는 햄버거 만드는 과정을 보며 잘못된 자신의 식습관을 깨닫게 된다.
매일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먹었으면 좋겠다는 예나를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을 되짚어 보게 하는 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고 자극적이고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 이런 식습관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일상생활을 통해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식습관을 생각해 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려 노력할 것이다.

(선정일 : 19.03.17)

어휘 수준
주제어	식습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