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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착한 아이 사탕이

강밀아 글, 최덕규 그림 | 글로연 펴냄

  • 주제분류
  •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 추천이유
  •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한 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이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기준에 맞추는 것보다 스스로의 참 모습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며, 그것이 자신을 존중하는 것임을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와 삽화로 잘 드러낸 작품이다.

사탕이는 이름처럼 언제나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다. 무섭거나 아파도 울지 않고 참는다. 말썽꾸러기 동생에게 화를 내지도 않는다. 어느 날 밤, 사탕이가 자고 있는데 사탕이의 속마음을 말해 주는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림자는 마음과 다르게 행동하는 사탕이 때문에 힘들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림자와의 대화를 통해 사탕이는 착한 아이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해도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후 사탕이는 화날 때는 화를 내고, 싫을 땐 싫다고 말하면서 마음을 하나씩 표현해 행복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