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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아

로렌 차일드 글, 그림 | 국민서관 펴냄

  • 주제분류
  • 생태환경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롤리는 아침부터 목이 빠져라 눈을 기다린다. 눈이 올 거라는 일기예보때문이다. 롤리는 세상에서 눈이 제일 좋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밤새 눈이 펑펑내려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있고 찰리와 롤리는 공원에서 친구들과 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매일매일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롤리의 말에 찰리와 롤리는 북극과 남극으로 상상여행을 떠나고 롤리는 추울때만 눈이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로렌 차일드의 개성이 돋보이는 유쾌한 찰리와 롤리의 이야기이다. 눈을 많이 좋아하는 동생 롤리와 오빠 찰리는 눈이와서 행복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즐겁다. 하지만 일년내내 눈으로 덮여있는 세상은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깨닫게 된다. 가끔씩 선물처럼 내리는 눈이 더 기다려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