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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의 여름밤

줄리아 롤린슨 글, 티파니 비키 그림 | 느림보 펴냄

  • 주제분류
  • 친구우정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페르디는 훌쩍훌쩍 울고 있는 토끼를 발견한다. 토끼는 노래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속상해서 울고 있었다. 페르디는 토끼를 도와주려고 새, 개구리, 귀뚜라미를 찾아가 노래하는 방법을 배우지만 토끼는 노래를 잘할 수 없다. 페르디는 슬퍼하는 토끼에게 깡충깡충 뛰기는 친구들 중 토끼가 최고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토끼를 위해 공연을 준비하고 다른 친구들도 다함께 공연을 즐긴다. 어느 여름날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던 페르디와 동물 친구들이 자신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슬퍼하는 토끼를 도와주기 위해 나서는 따뜻한 우정이 담겨있는 동화이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된 토끼는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고 친구들 모두 즐겁고 멋진 여름밤을 보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그려진 숲속 풍경과 귀여운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