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7세
마법사 유치원 선생님
고정욱 글, 김은경 그림
| 크래들 펴냄
꽃동산 마을에 새로 생긴 마법 유치원은 말썽꾸러기만 받는다는 공고를 내고 엄마들은 이를 반긴다. 왜냐하면 꽃동산 마을 아이들은 모두 말썽꾸러기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법 유치원은 선생님이 진짜 마법사여서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주문을 외고 그러면 놀라운 일이 생겨서 아이들이 변화된다. 이렇게 차례차례 아이들은 문제 행동을 고쳐 선생님을 잘 따르게 되고 엄마들은 깜짝 놀란다.
만약 우리 선생님도 마법사라면 어떨까 하는 재미난 상상을 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마법사 유치원 선생님의 말썽꾸러기 길들이기 한 판이 실감나게 펼쳐지는데 싸움쟁이, 욕쟁이, 욕심쟁이, 울보, 사고뭉치, 심술쟁이, 고집불통, 어지르는 습관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각 장면장면이 무척 웃겨서 깔깔깔 웃음이 나온다. 그러면서도 유치원 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을 콕 찝어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