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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안녕, 겨울아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이지연 그림 | 상상의집 펴냄

  • 주제분류
  • 학습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눈이 오는 겨울날 민지의 엄마는 어렸을 때 갑자기 전학가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옛 친구들이 그리워진 엄마는 혼자서 버스를 타고 예전에 다니던 학교를 찾아가지만 수업이 끝난후라 아무도 없어서 창문에 편지를 남기고 돌아온다. 엄마가 답장을 받았는지 궁금해진 민지는 오래된 앨범에 들어있는 편지를 발견하고 자신도 보고 싶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며 미소를 짓는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날 있었던 엄마의 추억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엄마는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찾아간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비록 친구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안부를 편지로 남긴다. 겨울날의 풍경이 가득 느껴지는 그림과 엄마의 추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책 뒷부분에 실린 정보들도 아이들이 겨울을 이해하고 준비하기에 유익한 내용들이다. 통합교과 그림책으로 겨울의 풍경과 동화의 내용이 잘 어울어진 책이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겨울의 정취를 느끼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