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마시든 쑥쑥 자라는 특별한 빨대 대롱이는 주스나 콜라 같은 것 말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더 맛있는 걸 마시고 싶은 꿈을 갖게 된다.시간이 흐르면서 대롱이는 쑥쑥 자라나지만 바로 그 특성 때문에 이런저런 고생을 하게 된다.그러나 대롱이는 마음 속에 계속 그 꿈을 간직하는데 결국은 마지막으로 보내진 우유 공장에서 우유가 바로 자신이 찾던 바로 그 맛임을 알게 되고 행복해한다.
처음 읽으면 `재활용에 관한 책인가보다` 하고 오해하기가 쉽지만 부제 그대로 `꿈`에 관해 들려주는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사랑받을 만한 책이다.무엇을 마시든 쑥쑥 자라는 특징을 가진 대롱이가 바로 그 특징 때문에 여러가지 고생도 하게 되지만 달콤하고 고소한 것을 마시고 싶다는 꿈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인데 이를 통해 꿈의 힘과 자신만의 개성을 온전히 수용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