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7세
우리 가족은 책을 읽어요!
다니엘 마르코트 글, 조제 비자이옹 그림
| 다림 펴냄
‘나’는 가족과 책이 함께 있을 때가 좋다. 강아지 보조, 물고기 토토, 고양이 갈라는 책을 읽지 않지만 ‘나’는 책을 읽을 줄 안다.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숙모, 옆집 아주머니도 책을 읽는다. 읽는 것은 책만이 아니다. 하늘, 연인의 눈, 손목시계, 카드와 수정구슬, 서류, 체온계 등을 읽기도 한다. 독서는 다양한 즐거움도 주지만, 균형을 잡고 꿈을 찾아 나아가게도 한다.
주인공 아이는 이제 책을 읽을 줄 안다. 책을 읽게 되면서 가족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책을 읽고, 책 뿐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이 읽기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독서가 주는 즐거움과 효과가 무엇인지를 체험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독서의 필요성 뿐 아니라 다양한 읽기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