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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엄마의 말

최숙희 글, 그림 | 책읽는곰 펴냄

  • 주제분류
  • 가족사랑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아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말이 좋다. 하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아이는 이웃마을 총각과 결혼하고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한 아이를 잃는 아픔을 겪는다. 어느 날 막내에게 말 한 마리를 그려달라는 엄마는 서서히 아이를 잃은 슬픔을 극복한다. 엄마의 말들은 품을 떠나고 엄마는 다시 어릴 적 그때처럼 말을 그린다. 소녀의 어린 시절부터 결혼, 육아, 그리고 그 안에서의 아픔과 극복, 자녀의 독립에서 노년까지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저마다 소중한 꿈을 품었을 어머니들의 어린 시절, 가족을 위해 바친 삶과 아픔들, 그리고 자식들의 독립 이후 다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온 노년의 모습까지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가 자신의 어머니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바치기 위해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