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로운 걱정거리들로 사람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한 마을에 ‘꿀꿀이 밥집’이라는 식당이 있다. 요리사는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결국 요리사는 국자, 요리책, 접시 등 이것저것 맛을 보다가 식당 문을 닫고 요리를 연구한다. 어느 깊은 밤, 마을 사람들은 마법처럼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꿀꿀이 밥집으로 몰려가 요리사의 요리를 맛보게 된다. 사람들은 처음 먹어보는 달콤하고 신선한 맛에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한 잠에 빠져든다. 이 모습을 본 요리사도 매우 행복해한다. 그 후로 마을 사람들은 요리사의 식당을 ‘행복한 밥집’이라고 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