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아서 ‘다 함께 노래 마을’로 이사를 한다. 보름달이 환하게 뜬 날 동물들의 노래를 늑대가 따라 부르자 동물들은 노래를 멈추고 “늑대야~ 울지 말고 노래해!”라고 말한다. 늑대는 포기할 수 없어서 친구들에게 노래하는 방법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늑대는 친구들에게 노래를 배우지만 잘 따라 하지 못한다. 늑대는 친구들처럼 노래를 할 수 없어서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 너무 속상한 나머지 있는 힘껏 소리 내어 운다. 그때 낯선 목소리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칭찬을 한다. 예쁜 늑대는 “너처럼 늑대답게 노래하는 늑대는 처음 봐.”라고 칭찬한다. 보름달이 뜨자 늑대는 예쁜 늑대와 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른다. 늑대의 노랫소리에 익숙해 진 친구들도 이제는 늑대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