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장난감을 다 치우면 간식을 만들어 준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장난감 정리를 시작한다. 그러나 장난감들은 상자 밖으로 뛰쳐나가며 화를 낸다. 미나는 장난감들의 말을 듣고 장난감들에게 각자 돌아가고 싶은 집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미나는 장난감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정리 정돈을 다시 하고 장난감들은 무척 행복해한다. 미나는 앞으로도 정리 정돈을 잘 하기로 장난감들과 약속한다.
아이들에게 정리 정돈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신나게 놀고 난 후 해야하는 정리 정돈은 귀찮고 힘들다. 주인공 미나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충분히 공감하고 화내는 장난감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된다. 장난감들의 의견을 듣고서 미나가 같은 종류의 장난감끼리 모으고, 작은 장난감들을 위해 따로 바구니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정리 정돈 방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