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장난감
소냐 하트넷 글, 루시아 마슐로 그림 | 찰리북 펴냄
스마트폰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발명가인 아빠는 소년에게 장난감 토이를 만들어 주고 여행을 떠난다. 소년은 똑똑한 장난감 토이가 무척 마음에 든다. 소년은 날마다 신 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 그런데 토이는 소년이 다른 장난감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싫어 소년이 좋아하는 것을 버려버리고 다른 장난감과 놀지도 않는다. 소년은 토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아빠에게 도움을 청한다. 소년은 아빠가 만들어준 똑똑한 장난감 토이와 신 나게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토이는 소년이 자기하고만 놀기를 바란다. 소년은 토이가 이상함을 알고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빠는 진짜 친구를 만나게 해준다. 자신도 모르게 전자기기의 재미에 빠져버린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장난감이 무엇이며 함께 어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아이들은 디지털 기계의 재미와 편리함에 자신도 모르게 쉽게 익숙해지고 빠져든다. 아이들이 디지털 기계 장난감에 의존하면서 서로의 관계에 낯설어지기도 하고 자기중심사고를 하게 된다. 이런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어울림의 아름다움이 무엇이며,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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