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7세
아빠랑 동물원 가기는 정말 힘들어!
코랄리 소도 글, 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
| 그린북 펴냄
마음씨 착하고 친절한 아빠는 일요일 아침만 되면 동물원에 가자고 날뛴다. 아빠는 느긋하게 늦잠자고 싶은 나를 이끌고 순식간에 동물원으로 달려간다. 매표소 앞에서 새치기, 동물들 흉내내기,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바닥에 누워 떼쓰기, 코끼리에게 모자 주기, 기념품가게에서 인형 사달라기 등 아빠는 나를 여러모로 힘들게 한다. 아이는 다음에는 이런 아빠를 동물원에게 두고 오겠다고 생각한다.
동물원에 간 아이와 아빠의 역할을 뒤집어 보여주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에게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