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엄마
백희나 글 | 책읽는곰 펴냄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순간, '이상한 엄마'가 온다!
회사에 있는 엄마에게 호호가 열이 심해 조퇴했다는 전화가 걸려 온다. 호호 처럼 조퇴하기 힘든 엄마는 애가 타서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데, 결국 전화기 너머에서 희미하게 대답하는 목소리를 외할머니라고 믿고 호호를 부탁하며 전화를 끊었는데... 이 이상한 엄마는 호호를 잘 돌봐 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요즘 시대에 어쩔 수 없이 일을 하지만 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잘 못챙기는 워킹맘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지치고 서투르고 허둥대지만 그런 완벽하지 않은 엄마의 모습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항상 옆에 있어 줄 순 없지만 언제나 아이를 생각한다는 진심어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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