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는 서울공원에 새로 등장한 파크 로봇을 보러 간다. 동화는 파크봇에게 변신하느냐? 등 궁금한 것을 물어보지만, 대답이 영 실망스럽다. 파크봇은 공원을 예쁘게 가꾸고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 산책길을 정리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파크봇은 실망한 동화를 높이 들어 이야기를 한다. 동화는 자신이 생각한 로봇은 아니지만 색다른 로봇 파크봇과 친구가 되어 다시 만나기로 한다.
동화는 새로 생긴 파크봇을 보고 실망을 한다. 지금까지 보았던 로봇과는 다른 정원사 로봇이기 때문이다. 무겁고 차가운 금속 로봇이 아닌 정원사 파크봇을 통해 아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의미와 인간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한다. 단순한 장난감이나 일 처리를 하는 로봇이 아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로봇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미래 로봇에 대해 상상을 펼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