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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괜찮아!

일란 브렌만 글, 이오닛 질베르만 그림 | 봄볕 펴냄

  • 주제분류
  • 가족사랑 (창작동화)
  • 어휘수준
  • 상중하

실비아는 침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베개를 주우려다 그만 침대에서 떨어진다. 턱을 세게 부딪치는 바람에 피가 나고 상처가 생겨 병원으로 가서 꿰매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흉터에 관심을 두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찾아 듣는다. 그리고는 키득키득 웃으며 자신의 턱에 단단히 붙어 있는 반창고를 살짝 만지며 "언젠가는 내 훈장도 멋진 이야기가 될 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넘어져도 괜찮아!”라고 말한다. 이야기가 담긴 훈장인 흉터. 그림책을 보다보며 자신의 몸에 남겨진 흉터를 찾아보게된다. 분명히 그 흉터가 생겨난 시점을 떠올리고 있었을 것이다. 실비아 엄마는 흉터는 ‘영광의 훈장처럼 오래오래 기억하게 하려고 우리 몸에 증거를 남겨 놓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이럴 때는 위험하니 조심해!’라는 경고일 수도 있겠지만 흉터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매사 긴장하며 살게 될것이다. 지금은 모든 경험에 도전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