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야 악어야 우리 집에 왜 왔니?
잉그리트 슈베르트 글, 디터 슈베르트 그림 | 베틀북 펴냄
잠자기 싫어하는 장난꾸러기들의 달콤하고 즐거운 상상!
혼자 잠을 자러 간 소피는 침대 밑에 숨어 있는 악어를 발견한다. "난 악어가 하나도 무섭지 않아!"라고 씩씩하게 외치는 소피와 달리 악어는 소피가 무서워 후다닥 숨는다. 악어는 강아지처럼 소피의 말에 따라 훌라후프 뛰어넘기, 팬 케이크 굽기, 악어 인형 만들기 등으로 소피와 함께 신나게 논다. 드디어 재미난 모험이야기로 소피를 잠 재우더니, 살며시 소피의 방을 나간다. 혼자 잠자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모험 이야기로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 동물 친구들에게 새총 장난을 치고는 소피의 침대 밑으로 도망 온 장난꾸러기 악어가 인형을 손에 든 채 잠을 자러 온 소피를 만난다. 무서워 하는 쪽은 오히려 악어다. 침대 밑에 무서운 것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재밌게 표현해 주면서 아이가 혼자서도 기분좋게 잠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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