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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

제시아 배글리 글, 그림 | 베틀북 펴냄

  • 주제분류
  • 가족사랑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버클리와 엄마는 바닷가 오두막집에 둘이 살고 있다. 버클리는 바닷가에서 주워온 나무로 배 만들기를 좋아한다. 아빠를 그리워하던 버클리는 특별한 날마다 아빠에게 배를 띄어 보낸다. 엄마는 배가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아빠가 받으신 거라고 한다. 며칠 뒤 버클리의 생일이 되어 버클리는 아빠에게 보낼 배를 꾸미고 종이를 찾으러 간 엄마 방에서 그동안 자신이 보낸 배들을 발견한다.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와 그 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엄마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 그림책이다. 아빠에게 보낼 배들을 정성껏 꾸미고 아빠가 보고 싶다는 인사를 남기던 아이가 우연히 엄마가 자신을 위해 되돌아온 배들을 몰래 보관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아빠가 받지 못했다는 실망보다 자신을 생각해주는 엄마를 위해 내색하지 않고 엄마를 사랑한다는 쪽지로 바꿔쓰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