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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소년과 코끼리

최영미 글, 김진원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펴냄

  • 주제분류
  • 자아성장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아기 코끼리는 맑은 눈을 가진 소년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 언제나 함께 지냈다. 소년과 함께 멋진 공연을 하고 싶은 코끼리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을 참아야 하는 과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코끼리는 좁은 울타리에 갇히고 누군가의 호통 소리와 꼬챙이로 고통을 받는 날이 계속 되었다. 코끼리를 구할 수 없는 소년의 마음은 아프고 힘들다. 어릴 때부터 친구가 된 소년과 코끼리의 특별한 우정과 그들의 꿈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소년이 아닌 코끼리가 화자로 등장하는 것이 흥미롭고, 갈색 이면지에 하얀색 크레파스로 배경을 거칠게 칠한 일러스트가 독특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는 코끼리 옆에 진정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