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조이는 엄마가 형과 여동생만 예뻐할 거라고 생각한다. 모범생 형 제이크와 귀여운 여동생 올리비아 사이에 끼여 있어서 엄마의 사랑을 받을 자신이 없다. 조이는 엄마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쪽지를 쓴다. 번번이 엄마의 답변은 조이의 예상과 다르다. 어떨 때 자신을 사랑하는지 묻는 마지막 쪽지에 대한 엄마의 답을 듣는 순간 조이의 걱정은 사그라진다.
말썽을 부리면 부모의 사랑이 달아날까봐 불안해하는 주인공의 마음과, 아이의 존재만으로도 부모의 사랑은 변치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