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아빠가 항상 든든한 존재로 함께 있어준다는 사실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간결하지만 다정한 아빠의 대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아빠와 함께 길을 나선 아이가 아빠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 나도 크면 새처럼 멀리 날아갈 수 있는지. 바람이 불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아빠는 바람은 곧 잦아들 거라고 아이를 안심 시킨다. 아이는 또 다시 두려운 마음에 파도가 덮치면, 밤이 되면,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할지 걱정하지만 아빠는 항상 아이 곁에 있을 거라는 따뜻한 말로 아이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준다.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으며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아빠는 한결같이 따뜻하고 용기를 주는 말을 해준다. 아이의 질문과 아빠의 대답을 통해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듬뿍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