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7세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박정선 글, 안은진 그림
| 비룡소 펴냄
나한테는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이 있다. 똑 잠기고 딱 빠지는 똑딱단추, 늘어났다 줄어드는 고무줄, 묶을 수 있는 끈, 미끄럼을 타며 옷을 여닫는 지퍼가 있다. 바지와 치마를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 주는 멜빵, 머리카락을 잡아 주는 머리핀, 단정하게 옷을 채우게 해주는 단추, 착 붙었다가 찌익 떨어지는 찍찍이, 이름표를 달아 주는 안전핀, 뭐든지 넣을 수 있는 주머니까지 참 편리한 작은 친구들이다.
주변의 작은 생활 물건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원리를 알아보면서, 그 안에 담긴 지혜를 만나 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