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 안에서 봄에 심을 화분과 흙을 준비한다. 바깥에는 아직 눈사람이 그대로 있다. 아이는 눈사람 만들기를 하며 논다. 드디어 봄이 오고 창밖에 나무들은 잎이 나고 꽃이 피었다. 바깥에 비가 오고 아이는 거북이를 발견한다. 아이는 연을 날리고 밭에 씨를 뿌린다. 여름이 되어 식물들은 많이 자라고 물위에 종이배를 띄우고 논다. 이제 가을이 되어 아이는 낙엽들을 쓸어 담는다. 그리고 또 눈이 내리는 겨울이 찾아온다.
사계절의 변화와 그로 인한 우리 생활의 변화를 보여주는 글 없는 그림책이다. 계절의 변화로 달라지는 모습을 집 안과 집 바깥의 모습으로 나누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