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가 된 불효자
박신식 글, 배민경 그림 | 하루놀 펴냄
부모님을 때리는 게 효도라고?
자식이 없던 부부는 늦게 자식이 생기자 귀남이라 이름 짓고 정성껏 기른다. 하지만 너무 귀엽게만 여긴 탓인지 귀남이는 버릇없게 자란다. 어느 날, 소문난 효자 김 선비는 귀남이가 부모님을 때리고 밥도 늘 먼저 먹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귀남이는 김 선비의 집에서 김 선비의 가족이 효도하는 모습을 보며 반성하고,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지만 부모님은 곧 돌아가신다. 부모님의 삼년상을 치를 때 호랑이 두 마리가 나타나는데 귀남이는 호랑이를 꼭 부모님처럼 느낀다. 효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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