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니까 참 좋다
오나리 유코 글, 히타 고시로 그림 | 나는별 펴냄
유쾌 상쾌 통쾌한 비 그림책
더운 여름날 오후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더니 시원한 비가 내린다. ‘톡 톡 톡토독’ 하늘 냄새, 땅 냄새가 난다. 우산이 북이 된다. ‘퉁퉁퉁 다다다닥’ 비는 더 세차게 내린다. 비의 노랫소리가 온 세상에 가득 찬다. 빗방울이 재잘재잘 조잘조잘 아이에게 놀자며 말을 건다. 아이는 비와 함께 술래잡기를 하며 마음껏 뛰어 논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흠뻑 젖은 모습으로 비 오는 날을 즐기는 아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된 유쾌하고 신나는 비 오는 날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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