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아이가 점차 야뇨증을 고쳐가는 이야기이다.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은 주인공 아이가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건만 밤마다 시리즈로 꿈을 꾸면서 자꾸만 실수를 한다. 어느 날은 장작불을 지피는 꿈, 어느 날은 물을 찾아 헤매는 꿈, 또 어느 날은 다이빙대에 서는 꿈 등등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너그럽게 받아주는 엄마 덕분에 꿈 내용도 점차 편안해지고 결국은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찾게 된다. 소심한 아이의 걱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세심하게 받아 주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