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산호 플라눌라는 꼬물꼬물 헤엄을 쳐서 커다란 바위 위에 자리 잡고 쑥쑥 자란다. 산호 친구들도 많아지고 귀여운 해파리 친구들도 만나고 커다란 친구, 작은 친구, 신기한 물고기도 만난다. 어느 날 검은 비가 내리고 또, 색색의 비도 내리더니 물이 점점 따뜻해지고 잠이 온다. 모두 하얗게 잠들었지만 잠들지 않은 두 플라눌라는 시원한 바다를 찾아 떠난다. 플라눌라가 자라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고 바다가 오염되어 산호가 병들게 되는 모습을 보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