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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비 오는 날에

최성옥 글, 김효은 그림 | 파란자전거 펴냄

  • 주제분류
  • 학습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며칠동안 비가 계속 내리던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온 아이는 혼자 집에 있다. 아랫마을 대추나무 밑동이 잠길 만큼 비가 왔을 때 개미가족이 집이 물에 잠겼다며 찾아온다. 이어서 고슴도치, 고양이, 곰까지 아이의 집에 찾아 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비는 집안까지 들어차고 아이와 동물들은 다락방으로 피신한다. 지붕 위로 나온 아이와 동물들은 빗물에서 솟아나온 고래 등에 올라탄다. 어느 여름 장마철 학교에서 돌아 온 아이는 식탁 앞에 혼자 앉아 있다. 아랫마을 대추나무 밑동이 잠길 만큼 비가 왔을 때 개미 가족이 물에 집이 잠겼다며 찾아온다. 이어서 고슴도치, 고양이, 곰까지 아이의 집에 찾아 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비 오는 날 홀로 집에서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의 두려움이 순수한 호기심과 상상으로 변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