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 차요!
박규빈 글, 그림 | 길벗어린이 펴냄
아동 인권을 위한, 작지만 희망찬 공차기!
‘그 공 차요!’가 반복되며 그림 속 아이들이 공을 찬다. 그런데 그림을 들여다보면 공을 차는 아이들이 있는 곳은 쓰레기장, 전쟁터, 공장의 작업장이다. 뻥 차서 날아가는 공처럼 날려 보내야 할 아동 노동 현장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그림책의 첫 장 속 아이가 축구공을 만드는 것이 잘못된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아이들의 웃음을 쓰레기장이나 공장, 작업장이나 전쟁터가 아닌 안전한 가정과 학교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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