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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7세

아이다 언제나 너와 함께

캐론 레비스 글, 찰스 산토소 그림 | 우리동네책공장 펴냄

  • 주제분류
  • 친구우정 (그림책)
  • 어휘수준
  • 상중하
  • 추천이유
  •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다정하고 따뜻하게 보여지고,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어도 마음속에 간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세상에는 없지만 함께 있다고 느끼는 극복의 과정이 슬프지만 감동적이고 마음의 성장을 돕는다.

북극곰 거스와 아이다는 커다란 도시 한가운데 있는 큰 공원에서 즐겁게 살고 있다. 거스와 아이다는 사육사인 소냐가 부를 때까지 신나게 놀았다. 거스가 도시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자 아이다는 알기 위해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며 눈을 감고 도시의 소리를 들으면 된다고 알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다가 아파서 살뜰히 보살피지만 아이다는 다시는 눈을 뜨지 않는다. 이제 아이다는 없지만 거스는 아이다의 말을 떠올리며 조용히 눈을 감고 미소를 짓는다. 뉴욕 센트럴 파크 동물원의 북극곰 아이다와 거스의 실제 이야기가 바탕이다. 등장인물들을 아침에 눈을 뜨고 잠이 들어서도 함께 지내며 깊은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데 그 모습이 한없이 다정하다. 병이 들었을 때도 여전히 함께 하고 나중에는 상실의 아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까지도 아름답게 보여준다. 또 곁에 없다고 해서 아주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며 함께 할 수 있음을 잔잔한 울림으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