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할머니는 일흔두 살로 가족이 찾아오면 행복해서 파이를 굽고 집안 곳곳에 꽃도 꽂아놓았다. 할머니의 가족은 선물을 많이 가져왔지만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다. 할머니는 혼자 지낼 때가 많았고 가끔씩은 무척 외로웠다. 가족이 생일에 선물한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은 할머니는 기억나는 대로 고향 마을을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곳, 사랑하는 친구들을 그려 집안 가득 채워 이제는 조금도 외롭지 않게 되었다.
행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엠마 스턴이라는 화가의 실제 이야기다. 행복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야 얻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외롭기도 하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있다. 진정한 행복은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더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