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떻게 춤을 추니?
티라 헤더 글, 그림 | 책과콩나무 펴냄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솔직하고도 유쾌한 방법
“넌 어떻게 춤을 추니?”라는 물음에 나이, 인종, 직업에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기분과 느낌대로 춤을 춘다. 손가락을 까닥까닥 움직여 춤추는 아주머니, 온몸을 둠칫둠칫 춤추는 이모, 흐물흐물 뼈 없는 동물처럼 춤을 추는 아이까지. 그런데 단 한 사람, 남자아이는 춤을 추는 것을 거부한다. 여러 가지 신나는 춤을 보여 주어도 아이는 그렇게 춤을 추기 싫다며 혼자 있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아이에게 다시 한번 “넌 어떻게 춤을 추니?”라고 묻자 아이는 혼자서 춤을 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세상에는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있듯 각자 추는 춤은 다양하다. 마음이 가는 대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솔직한 몸짓이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춤을 통해 미처 깨닫지 못한 내면의 감정을 느끼고, 새로운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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