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뿜는 용
라이마 글, 그림 | 천개의바람 펴냄
화를 스스로 다스리게 도와주는 책!
시도 때도 없이 화를 잘 내는 용 버럭이는 모기 앵앵이에게 물린 후 화를 낼 때마다 불을 뿜게 된다. 입만 열면 불꽃이 나와 너무나 불편해진다. 배가 고파도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양치질도 할 수 없고 장난감도 망가져 버렸다. 친구들도 버럭이 곁에 가려고 하지 않았다. 버럭이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불을 끄려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슬퍼서 엉엉 울게 된다. 그러자 얼굴 가득 흐른 눈물과 콧물 덕분에 불꽃이 꺼진다. 화를 잘 내는 용 버럭이의 모습을 통해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버럭이는 화가 불꽃으로 뿜어져 나오게 되어 자신의 생활도, 친구들과의 관계도 힘들어진다. 처음에는 무조건 화내고 짜증내던 버럭이가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 속에서 우연히 불 뿜는 저주에서 풀려난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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