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무게

뤼시 미셸 글, 미리옹 말 그림 | 초록서재 펴냄

혐오의 시대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말’의 무게를 달다

언어학자가 전하는 다양한 예시와 설명을 통해 우리와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말의 특징을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어 하나하나, 사람이 쓰는 언어를 살펴보며,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준다. 수많은 사례와 예시를 들어 아이들이 ‘말’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만든 책이다. 누구나 ‘말’을 쉽게 생각하지만 정작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언어학자가 전하는 진정한 ‘말’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