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하얀 생쥐
마르 베네가스 글,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 미디어창비 펴냄
하얗고 귀여운 생쥐가 세상에 나가 자신감을 되찾는 노래
하얗고 예쁜 생쥐는 늘 깨끗하고 단정한 자신을 사랑했다. 하지만 어느 봄날 기타 하나를 메고 길을 잃어서 바람의 집, 불의 집, 물의 집에 들르게 되어 사랑과 지혜, 추억을 선물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숲 속에는 자기 삶을 사는 다른 존재들이 있었고 그는 이제 자기 집 문을 활짝 연다. 누가 삶을 주었고 기쁨을 주었을까? 바람, 불, 물과 사귀면서 그는 좀 더러워지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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