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뱅글 무슨 바퀴일까
지승희 글, 그림 | 노란상상 펴냄
수수께끼 말놀이 그림책
동그랗게 생긴 데다 잘 굴러가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에는 바퀴가 많이 있지만 바퀴가 꼭 탈것에만 있는 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씽씽이 바퀴도 있고, 가장 바쁜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바퀴도 있다. 친구들과 나란히 가는 기차의 바퀴도 있지만 혼자서도 씩씩한 외발 자전거 바퀴도 있다. 바퀴는 놀이동산에도 있고, 똑딱똑딱 시계 속에도 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바퀴, 지구 한 바퀴를 이야기한다. 우리 주변의 바퀴 이야기를 수수께끼처럼 재미있게 쓴 그림책이다. 바퀴는 어디에 달려 있느냐에 따라 모양도 쓰임새도 다르다. 크고 튼튼한 바퀴가 필요한 탈 것, 가벼운 바퀴가 필요한 것도 있고,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도와주는 바퀴도 있다. 그리고 이동 수단으로 쓰이는 바퀴가 아닌 귓바퀴, 동네 한 바퀴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바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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