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부와 커다란 그물
쉬지 베르제 글, 그림 | 토끼섬 펴냄
우리의 욕심은 바닷속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요?
어느 날 신이 나타나 커다란 그물을 내려 주면서 이것이 복이 되려면 하고 잠시 사라진다면 하는 이야기 구조를 가진 단정한 그림책이다. 그저 소박하니 식구들과 맛있는 물고기 낚은 걸 함께 먹으며 살던 그 모습이 그물로 인해 점점 욕심으로 채워져서 바닥까지 다 긁고 공장 세우고 그러더니 결국 저주를 받아 쫄딱 망하는 걸로! 그러나 따뜻하게도 아주 따뜻한 나라가 이들을 품어 잠시간 돌봐주고 이들은 조용히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 나누며 소담하게 그렇게 잘살게 된다.
연령을 설정하시면 해당 연령의 맞춤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