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스키 탈 수 있니?
레이먼드 앤트로버스 글, 폴리 던바 그림 | 북극곰 펴냄
장애를 문제가 아닌 삶의 이야기로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꼬마 곰을 깨우느라 아빠는 아침마다 힘들다. 꼬마 곰에게는 온 세상이 조용하고 마치 모든 게 조용히 숨을 쉬는 것처럼 느껴진다. 꼬마 곰은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책을 읽어 주는 아빠 얼굴을 똑바로 보게 되면서 아빠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장애가 있는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따뜻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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