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피에르 엠마뉘엘 리에 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펴냄
누군가를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그림책
책을 펼치고 무심히 그러나 사실은 아주 깊이 그 소리를 들어본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죽음, 남겨진 사람들의 움직임, 그날과 며칠, 고된 인생을 사셨으나 다정함을 던지셨기에 뭔가 충만한 온기를 다시 채워주시고 떠난 이야기가 마음에 도착하더란다. 아직 어린 주인공의 성장, 더 힘차게 그 곁을 지키는 할아버지의 손이 어쩔 수 없는 일들에 대해 가장 단정한 태도를 전해준다. 영원한 이별인 죽음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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