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놀이터
서석영 글, 조은비후, 유치환 그림 | 바우솔 펴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독창적인 박스 놀이터!
집에 박스가 많이 모인 오늘은 박스와 노는 날이다. 박스는 놀이터 뱅뱅이가 되었다가 씽씽 쌩쌩 썰매가 되기도 하고, 출렁출렁 파도를 타는 배가 되기도 한다. 박스로 만든 터널을 지날 때면 가족들이 정류장이 되어 ‘나’를 곳곳에서 반겨 준다. ‘나’는 박스 속에 몸을 밀어 넣고 박스맨이 되었다. 뒤뚱거리며 잡기 놀이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리더니 문밖에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들고 서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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