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형님
김일옥 글, 최정인 그림 | 하루놀 펴냄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가난한 나무꾼은 오늘도 열심히 나무를 해다 나르고 있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께 대접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그때 뒤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척에 뒤를 돌아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나무꾼을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나무꾼은 지금 살아남지 못한다면 어머니가 홀로 남겨진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서든 이 위기를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꾀를 내어 호랑이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바로, 호랑이가 나무꾼의 형님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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