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

종묘제례악

윤여림(글), 전명진(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분야	정보글
주제	문화, 음악
교과	음악

한우리 책소개

하늘, 땅, 인간이 어우러진 음악인 종묘제례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혼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다. 왕이 죽으면 신이 되어하늘로 간다고 믿고, 신을 모시는 종묘를 짓고 신에 대한 기억을 담아 음악을 만들었다. 왕을 위한 제사에서는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는데 이를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종묘제례악을 실제 형식을 적용한 리듬감 있는 문장과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이 음악에 빠져들 수 있도록 했다. 본문은 부담스럽지 않게 간단하게 설명했으며, 부록으로 종묘제례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실어 이해를 돕는다.

(선정일 : 19.12.10)

어휘 수준
주제어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