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

허영선(글), 김금숙(그림), 파란자전거 펴냄

분야	그림책
주제	한국사
교과

한우리 책소개

1953년 박옥랑, 김순하, 김공자 등 제주도 협재 해녀 여섯 명이 미역을 캐기 위해 독도로 물질을 떠난 이야기를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독도의용수비대가 결성된 이전부터 제주 해녀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드나들며 미역을 따고 전복을 잡아 올렸다. 이미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한 제주 해녀 이야기 자체가 독도의 실효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제주 해녀 문화’와 독도와의 만남 자체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